지난 3일간 바쁜 일정으로 인해 야핑을 작정하고 쉬어봤는데 이거 아주 위험한짓이었습니다. 무슨글을 쓸지, 뷰는 잘 나왔는지, 상호작용해야지 하며 트위터를 들락날락 거리던 시간이 빠지니까 뭔가 머릿속에서 시끄럽게 틀어져있던 티비 채널이 하나 뚝 꺼진듯한 고요와 안정이 찾아왔었습니다. 그래서 다시 트위터를 켜서 글을 짜내기가 무서워지더군요 물론 오늘 모멘텀부터 zkpass 등등 각종 개판세일들 때문에 강제로 돌아와지긴 했습니다만 한번 쉬는 야핑은 영원히 쉬고싶게 만든다는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핑에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, 잘 아는 이야기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? 하지만 이제 제가 타켓하는 프로젝트중에는 그런것이 별로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앞으로 노리는 리스트 싹 샤라웃 하고 가겠습니다 @brevis_zk @AlloraNetwork @SentientAGI @billions_ntwk @SonicLabs @flipster_io @OrderlyNetwork 레쓰고..